러닝 시작 전 스트레칭은 필수!!
모든 운동이 다 그렇겠지만 시작 전에 항상 스트레칭을 필수 입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뛰던 시절에는 운동화 갈아신고 그냥 냅다 뛰기만 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체중도 체중 이거니와 뛸 수 있는 체력도 되지 않아 5분 이상 한번에 뛰지도 못했습니다.
어느 정도 달리기가 익숙해지고 나서도 준비 운동이나 마무리 운동 없이 계속 뛰기만 하니 결국 부상이 오고 한달을 넘게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러닝도 그에 맞는 사전 스트레칭은 필수 입니다. 특히 새벽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은 달리기 시작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시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그만큼 높습니다.
러닝 강습 및 유투버로 유명하신 런클리어 김영복코치님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만약 1시간 동안 러닝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10분 스트레칭, 40분 달리기, 10분 마무리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러닝 시작 전 스트레칭 동작에 대해서는 SNS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다 따라해 봤지만 결국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칭 동작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유투브 마라닉TV에서 알려준 스트레칭 동작이 가장 잘 맞아서 지금까지도 러닝 전에 따라하고 있습니다. 약 10분 정도 길이라 시간도 딱 좋아서 같이 추천 드립니다.
어려운 동작이 없고 평소에도 해두면 좋은 스트레칭 동작들이 들어가 있어서 가끔 회사 생활을 할 때도 따라하곤 합니다.
이 스트레칭 동작을 하고나서 부터는 보다 더 가볍게 러닝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꼭 러닝 전에 스트레칭은 해주셔야 부상을 당할 확률이 내려갑니다.
러닝 드릴 동작이라고 아시나요?
스트레칭 외에도 러닝 시작 전에 해주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드릴 동작이라고 불리우는데 관절 등을 열어줘서 스트레칭과 함께 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드릴 동작 또한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 전부 해줄 필요는 없고 스트레칭과 마찬가지로 본인한테 맞는 동작들을 하면 됩니다. 저 역시도 여러가지 동작 중에서 골반을 열어주는 동작들 위주로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상 중에서 심으뜸님이 올려주신 쇼츠 영상이 있는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동작들을 전부 포함을 하고 있어서 따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트랙운동을 할 때 드릴 동작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트랙에서 운동할 때는 운동장이 넓어서 드릴 동작들을 하기에 좋은데 실제 10분 스트레칭 10분 드릴 동작을 해보니 트랙 러닝 시 몸이 정말 가벼워서 10km 넘게 뛰어도 다리도 아프지 않고 호흡도 너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스트레칭과 함께 알고 있는 드릴 동작들을 충분히 한 후에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릎 통증이 정말 많이 줄어들어서 이제는 필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달리기 보다는 사전에 충분한 스트레칭과 함께 하면 부상을 방지하고 오래오래 뛸 수 있는 몸으로 단련이 되니 러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 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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